ClassicPilot

유라시아항공그룹 ACJ318 1호기 HL829E

별칭 "영광의 날개/Flügel der Ruhm"

정치장 - 김해국제공항

유라시아항공그룹 ACJ318 2호기 HL827E

별칭 "창공의 날개/Flügel der Firmament"

정치장 - 김포국제공항

지난 13일에 출고된 유라시아항공 A380-842 1호기입니다.

현재 함부르크에서 기체 내부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작업진행도는 대략 95%정도.

24일 인도계약 후 딜리버리될 예정이고, 인도식을 위해 내일이나 모레쯤 툴루즈로 다시 이동할 겁니다.

p.s 유라시아항공 CEO와 운영진 등 20여명이 A388 인도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유라시아항공정비(AEES)

김해센터

격납고 2개동

- A388 A~C (추가예정)

- B737 A~D

- B777 A~D

- B787 A~D (추가예정)

엔진관련

- CFM : CFM56-7B27

- RR : Trent 772B-60, Trent 972B (추가예정), Trent 1000 (추가예정)

기타

- 인테리어 개보수

- 기체 도색

- B747 PAX to CARGO

맨체스터센터

격납고 2개동

- B747F A~D

- B777F A~D

엔진관련

- PW : JT9D-7R4G2

- GE : GE90-115B, CF6-80C2B5F, GEnx-2B67

- RR : RB211-524H

기타

- 인테리어 개보수

- B747 PAX to CARGO

1. 지난 11일 오후 3시, 유라시아항공화물의 B747-8F 1호기가 인도되었다.

1호기를 필두로 5대가 더 인도될 예정이며, 첫 상업운항은 '인천-나리타-앵커리지-인천'이라고 한다.

2. 유라시아항공의 첫 A380-800(이하 A388)이 13일인 어제 출고되었다.

툴루즈의 에어버스공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A388은 '롤스로이스'의 Trent 972B 엔진을 장착하였으며, 현재 도색작업이 끝난 상태이다.

조만간 함부르크로 옮겨 기체 내부작업을 할 것으로 보인다.

7월 11일 - B77W 5호기 출하

   B748F 1호기 인도

7월 13일 - A388 1호기 출하

7월 19일 - B77F 4호기 출하

7월 22일 - B77W 5호기 인도

7월 24일 - A388 1호기 인도

7월 30일 - B77F 4호기 인도

1. 유라시아항공이 대한항공의 B77W 비상착륙과 관련하여 유라시아항공이 보유중인 B77W의 GE90 엔진 점검 실시 및 강화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일 러시아 우고르니공항에 비상착륙한 대한항공 KE038편과 관련된 것으로 사고항공기의 엔진과 동일한 엔진을 장착한

유라시아항공의 모든 B77W의 점검 실시와 강화하기로 한 것이며 현재까지 점검한 엔진에서는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 유라시아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의 B77E 활주로이탈사고와 관련하여 입장을 밝혔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아시아나항공 OZ214편이 착륙도중 큰 충격과 함께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유라시아항공 CEO는 "당사 전직원을 대표해 부상자들의 빠른쾌유를 빈다. 또한 당사의 샌프란시스코행 비행에 차질없이 운항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제주노선 복편비행입니다.

비행에 앞서 미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6일 서울발 미국 샌프란시스코행 OZ214편이 착륙도중 추락,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기는 착륙직전 기수를 과도하게 올려 꼬리부분이 활주로 끝에 위치한 방파제에 충돌

이후 활주로에 다시 충돌하며 동체 뒷부분과 수직미익등이 떨어져나간 후 절충지역으로 이탈하며 좌측엔진과 좌측플랩등이 떨어져나갑니다.

추락이후 노즈기어와 우측엔진에서 시작된 화재가 동체에 옮겨붙으며 승객들의 탈출이 시작됩니다.

사고기에는 승객 291명 및 승무원 16명 총 307명이 탑승했으며, 한국인 77명, 중국인 141명, 미국인 61명, 일본인 1명 등 총 291명입니다.

그 중 180여명 부상, 60여명 실종, 1명 행방불명, 중국인 여성이 2명 사망하였으며 병원으로 후송된 80여명 중 한국인 10명이 위급하다고 합니다.

목격자와 탑승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사고기의 접근고도가 유난히 낮았다, 접근당시 고도가 너무 낮아 불안했다."라고 합니다.

SFO RWY 28L/R에는 ILS가 설비되어있지만 사고당일 유도로공사로 인해 ILS의 작동이 중지되어 조종사들이 시계착륙으로 착륙할 수 밖에 없었으며

현재까지는 기체에 이상이 있었다는 설이 유력하지만

착륙전 안내방송 후 추락, 추락한 후 안전하게 착륙했다는 방송, 조종사와 ATC(Air Traffic Control)간의 긴급상황교신이 추락이전이 아닌

추락이후에 이루어진 점으로 미루어 보아 조종사의 과실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각설하고 일지로 돌아오겠습니다.

오전 10시 50분, 뒤로 밀어줍니다.

 후방견인 및 엔진시동 완료.

플랩 전개하며 이륙활주로로 자력활주합니다.

 평행유도로 진입.

갈 길이 멀어 과속(?) 좀 해봅니다.

 부산가는 제주항공이 먼저 떠나갑니다.

 활주로 진입허가받고 착륙등 켜줍니다.

 선행항공기의 후류에 대비해 잠시 대기.

이륙허가가 나고 TOGA 눌러줍니다.

 로테이트.

 다리 집어넣고 올라갑니다.

 롤스로이스 로고가 뒤집혔네요(...)

포스키의 엔진 텍스쳐의 구조가 워낙 그지같으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좌선회하면서 국민항로인 B576 항로에 진입합니다.

 1만피트를 지나며 착륙등과 좌석벨트등을 꺼줍니다.

 순항고도인 FL250에 안착.

본격적으로 기내서비스도 실시됩니다.

 고등어의_배때지.jpg

 슬 하강준비를 합니다.

 하강 시작.

3천피트까지 다이렉트로 내려갑니다.

 김포공항의 날씨만 저러지 않았으면 하는 필자의 소박한 소원입니다(...)

 리얼웨더 감사(...)

 감속이 더뎌 일단 기어 다운.

 날씨가 급 쾌청해집니다.

(덕분에 프레임도 쭉쭉)

 활강합니다.

 오쇠동포인트(?)

갠적으로 고등어는 이 구도가 제일 이뻐요(야)

 터치다운.

바람이 불어 고생 좀 했습니다. -_-

 타워에서 차빼라고 난립니다. -_-;

 주기장 배정받고 굴러가는데

 헐.

 시정이 이러니 택싱이 더 힘드네요(.......)

어찌해서 주기완료.

비행시간 1시간 5분, 연료 5896kg 소모, 평균 5.6톤/h 소모

유라시아항공화물의 첫 B747-8F HL861A입니다.

미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1일 오전 9시, 에버렛공항을 이륙해 4시간여의 시험비행을 마친 후 복귀하였습니다.

인도시기는 7월말~8월초로 예정되어있으며, 총 5대가 인도될 예정입니다.

1. 유라시아항공이 파리에어쇼에서 신규기체를 구매하였다.

이번 에어쇼에서 구매한 기체목록은 보잉社의 B747-8F 옵션 3대 구매전환, B787-9 7대와 에어버스社의 A350-900R 6대로 총 16대이며,

B747-8F는 9월초에 인도될 예정이며, B787-9와 A350-900R의 인도시기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2. 유라시아항공화물의 주축이었던 MD-11F가 전기체 퇴역을 시작한다.

퇴역이 진행될 기체는 총 12대로 올해 11월까지 퇴역을 마칠 예정이다.

전기체 B772F와 B748F로 대체되며, 상태가 양호한 기체들은 다른 항공사에 매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1. 유라시아항공의 B737-800/WL과 B737-900ER의 도입이 전량 완료되었다.

초기 도입분인 B738/WL 15대와 B739ER 7대는 한국에 배치, 최종 도입분 13대는 유럽(영국)에 배치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 동북아지역(국내선 포함)과 동남아지역, 유럽전역에 투입되고 있으며, 보유 중이던 A320-200을 대체할 것이라고 한다.

2. 유라시아항공이 보유 중이던 A320-200이 매각되었다.

매각된 댓수는 총 6대이며, 이는 협동체 기종단일화를 위해 결정된 것이라고 한다.

3. 유라시아항공이 에어버스와 기체도입계약을 체결하였다.

유라시아항공은 에어버스社의 A380-800 5대 도입과 옵션 5대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1호기 출하시기는 오는 7월 말일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