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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11일 오후 3시, 유라시아항공화물의 B747-8F 1호기가 인도되었다.

1호기를 필두로 5대가 더 인도될 예정이며, 첫 상업운항은 '인천-나리타-앵커리지-인천'이라고 한다.

2. 유라시아항공의 첫 A380-800(이하 A388)이 13일인 어제 출고되었다.

툴루즈의 에어버스공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A388은 '롤스로이스'의 Trent 972B 엔진을 장착하였으며, 현재 도색작업이 끝난 상태이다.

조만간 함부르크로 옮겨 기체 내부작업을 할 것으로 보인다.

7월 11일 - B77W 5호기 출하

   B748F 1호기 인도

7월 13일 - A388 1호기 출하

7월 19일 - B77F 4호기 출하

7월 22일 - B77W 5호기 인도

7월 24일 - A388 1호기 인도

7월 30일 - B77F 4호기 인도

1. 유라시아항공이 대한항공의 B77W 비상착륙과 관련하여 유라시아항공이 보유중인 B77W의 GE90 엔진 점검 실시 및 강화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일 러시아 우고르니공항에 비상착륙한 대한항공 KE038편과 관련된 것으로 사고항공기의 엔진과 동일한 엔진을 장착한

유라시아항공의 모든 B77W의 점검 실시와 강화하기로 한 것이며 현재까지 점검한 엔진에서는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 유라시아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의 B77E 활주로이탈사고와 관련하여 입장을 밝혔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아시아나항공 OZ214편이 착륙도중 큰 충격과 함께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유라시아항공 CEO는 "당사 전직원을 대표해 부상자들의 빠른쾌유를 빈다. 또한 당사의 샌프란시스코행 비행에 차질없이 운항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