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LJ103 인천국제공항(ICN) - 옌타이 라이산국제공항(YNT)

 

 김포로 복귀하자마자 국제선에 배정됬습니다. -_-

어쨌든 인천행 옌타이(라이산)행 LJ103편 비행입니다.

* 출도착시간은 한국기준-중국기준입니다.*

 

항로도 부욱 뜯어갑니다.

 

 외부점검은 하고 들어갑시다(!)

 

 조종실로 들어옵니다.

비좁네요(...)

 

현재 인천공항의 ACTIVE RWY는 33L/R,34.

서해상으로 빠져나가는 항로인지라 NOP1K 1L 절차를 통해 출항할 예정입니다.

 

 어느새 출발시간.

후방견인을 시작합니다.

 

 

 후방견인 완료.

조종계통 확인하며 플랩 전개합니다.

 

 그라운드에 택시허가를 받고 활주합니다.

 

 오늘따라 탑승동이 허전하네요.

 

라인업, 가속.

 

 로테이트.

 

 다리올리고 출항절차를 수행합니다.

 

 갈 수 없는 그곳, 옹진반도가 펼쳐집니다.

 

 중국관제공역으로 진입하면서 FL321로 상승합니다.

 

 펼쳐지는 산동반도.

 

 강하합니다.

 

 대륙은 논밭 스케일부터 다릅니다;

 

 2500미터에서 잠시 홀드, 1100미터로 강하합니다.

 

 어느덧 최종접근.

 

기어 다운.

 

 속도 줄여가며 플랩전개합니다.

 

"500피트" 

수동으로 전환, 직접 몰고 내려갑니다.

 

 터치다운.

(프레임문제로 잠시 ENB를 해제했더니 색감이...)

 

 활주로가 긴 편이 아니라 리버스 돌려가며 감속합니다.

 

 활주로 비워줍니다.

 

 유도로로 나오면 바로 주기장인지라 편하네요.

주기장 진입합니다.

 

 주기완료.

GPU 커넥트 확인, 엔진 정지.

 

 디폴트시너리에 탑승교도 없고 FSX용 모델이라 GSU도 없고해서 내장 스테어를 펼쳐줍니다.

 

5분 연착으로 현지시각으로 11시에 도착하였습니다.

다음 비행까지 55분 남았으니 슬 외부점검하러 나가봐야겠군요.

 

비행거리 477km, 비행시간 1시간 20분(5분 연착)